최후통첩 게임과 공정성 Part 3: 공정성은 어디서 오는가 — 불평등 회피, 뇌, 침팬지와 아이들
이 글은 Claude Opus 5.5 를 이용해 초안이 작성되었으며, 이후 퇴고를 거쳤습니다.
들어가며#
Part 1에서 사람들은 1원이라도 받는 것이 이득인데 불공정한 제안을 거절했고, Part 2에서는 거절당할 걱정이 없어도 나눴습니다. 이번 편은 그 행동이 어디서 오는지 를 봅니다. 경제학의 모형, 뇌 영상, 제3자의 처벌, 그리고 침팬지와 아이들입니다.
| 편 | 주제 |
|---|---|
| Part 1 | 최후통첩 게임 — 1원이라도 받는 게 이득인데 왜 거절하는가 |
| Part 2 | 거절권을 빼면 — 독재자 게임과 신뢰 게임 |
| Part 3 (이 글) | 공정성은 어디서 오는가 — 불평등 회피, 뇌, 침팬지와 아이들, 그리고 분류 흐름도 |
| Part 4 | 서바이벌·예능의 분배 — 더 커뮤니티2 에서 러브 아일랜드까지 |
| Part 5 | 영화·문학·게임 속 분배와 해적 게임, 그리고 유형 분류표 |
1. 결과를 싫어하는가, 상대를 싫어하는가#
1.1 불평등 회피#
1999년 에른스트 페르와 클라우스 슈미트는 이렇게 가정했습니다. 사람의 효용은 자기 몫에서 오지만, 남과의 차이 가 그것을 깎는다. 그리고 내가 덜 받는 차이가 내가 더 받는 차이보다 더 불쾌하다. 이 모형이 이 글에서 말하는 불평등 회피(inequity aversion) 입니다. 이듬해 볼턴과 오켄펠스도 비슷하게, 사람은 자기 몫과 함께 전체에서 자기가 차지하는 비중 을 신경 쓴다는 모형을 냈습니다.
이 모형으로 보면 9,000 대 1,000 의 제안을 거절하는 것은 이상하지 않습니다. 1,000원을 버리는 대가로 8,000원의 차이를 없앨 수 있고, 차이가 충분히 불쾌한 사람에게는 그것이 남는 장사입니다. 페르와 슈미트의 요점은 모든 사람이 이렇지 않아도 된다 는 것이었습니다. 이런 사람이 일부만 섞여 있어도, 시장과 협상과 공공재 게임에서 관찰되는 수수께끼들이 함께 설명됩니다.
1.2 의도와 상호성#
1993년 매슈 라빈은 다른 쪽에서 출발했습니다. 사람은 나를 도우려는 사람을 돕고, 나를 해치려는 사람을 해치고 싶어 한다. 이 설명에서는 결과의 숫자보다 상대가 무엇을 하려 했는지 가 중요합니다.
이 두 설명을 가르는 가장 간단한 실험은 같은 제안을 사람이 아닌 컴퓨터가 하게 하는 것입니다. 불평등 회피라면 9 대 1 은 누가 제안하든 똑같이 불쾌해야 합니다. 상호성이라면 의도가 없는 컴퓨터의 제안은 덜 불쾌해야 합니다. 2006년 크노흐 등의 실험(3절)에서, 가장 불공정한 제안을 사람이 했을 때 수락은 평균 24% 였지만 같은 금액을 컴퓨터가 정했을 때는 67% 가 수락했습니다. 사람들은 결과만큼이나 상대의 의도 에 반응합니다.
1.3 화를 낼 수 있다면#
2005년 샤오얼린과 대니얼 하우저는 『미국국립과학원회보』에 실은 실험에서 응답자에게 한 가지를 더 허락했습니다. 수락이나 거절과 함께 제안자에게 메시지를 한 줄 보낼 수 있게 한 것입니다. 20달러 가운데 4달러 이하를 제안받았을 때, 메시지를 보낼 수 없는 응답자는 60% 가 거절했지만, 보낼 수 있는 응답자는 32% 만 거절했습니다. 제안의 분포는 두 조건에서 다르지 않았습니다.
거절의 상당 부분은 돈을 버리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분노를 전하는 수단 이었다는 뜻입니다. 다른 통로가 생기자, 사람들은 돈을 지키면서 화를 냈습니다.
2. 뇌는 불공정에 어떻게 반응하나#
2.1 앞뇌섬엽과 등쪽 전전두엽 (2003)#
2003년 앨런 샌피 등은 『사이언스』에 실은 연구에서 최후통첩 게임의 응답자를 기능성 자기공명영상(fMRI)으로 찍었습니다. 불공정한 제안을 받으면 두 곳이 켜졌습니다. 하나는 감정, 특히 불쾌감과 관련된 앞뇌섬엽(anterior insula), 다른 하나는 목표를 유지하고 판단을 조절하는 등쪽 가쪽 전전두엽(DLPFC) 입니다. 그리고 거절한 불공정 제안에서 앞뇌섬엽의 활동이 더 컸습니다. 같은 불공정이라도 사람이 제안했을 때가 컴퓨터가 제안했을 때보다 앞뇌섬엽이 더 크게 반응했습니다.
2.2 오른쪽 전전두엽을 누르면 (2006)#
2006년 다리아 크노흐, 에른스트 페르 등은 반복 경두개 자기 자극(rTMS)으로 응답자의 DLPFC 활동을 일시적으로 떨어뜨렸습니다. 20스위스프랑 가운데 4프랑, 가장 불공정한 제안을 수락한 비율은 이렇게 바뀌었습니다.
| 조건 | 가장 불공정한 제안의 수락률 |
|---|---|
| 가짜 자극 | 9.3% |
| 왼쪽 DLPFC 자극 | 14.7% |
| 오른쪽 DLPFC 자극 | 44.7% |
흥미로운 것은 오른쪽 DLPFC 를 자극받은 사람들도 그 제안을 여전히 매우 불공정하다고 평가했다 는 점입니다. 불공정하다는 판단은 그대로인데, 그 판단에 따라 손해를 감수하고 행동하는 힘 이 약해진 것입니다. 거절은 충동이 아니라, 눈앞의 돈을 참는 절제 에 가깝다는 해석입니다.
2.3 세로토닌과 전두엽 손상#
같은 시기의 다른 연구들도 거절이 감정 조절과 얽혀 있음을 보여 줬습니다. 2008년 몰리 크로킷 등은 트립토판을 줄여 세로토닌을 일시적으로 낮추자 응답자들이 불공정한 제안을 더 많이 거절 한다는 것을 보였습니다. 기분이나 공정성 판단은 바뀌지 않았습니다. 2007년 쾨닉스와 트래널은 배쪽 안쪽 전전두엽이 손상된 환자들이 가장 불공정한 제안을 비교군보다 더 많이 거절 한다고 보고했고, 이를 감정 조절의 실패로 해석했습니다.
3. 남의 일인데도 벌한다 — 제3자 처벌#
최후통첩 게임의 응답자는 당사자입니다. 그렇다면 나와 상관없는 불공정에도 사람들은 돈을 쓸까요.
2004년 에른스트 페르와 우르스 피슈바허는 독재자 게임 옆에 제3자 를 앉혔습니다. 독재자는 100점을 받아 받는 사람에게 나누고, 제3자는 50점을 받습니다. 제3자는 분배를 지켜본 뒤 자기 점수 1점을 써서 독재자의 점수를 3점 깎을 수 있습니다. 제3자는 독재자의 분배에서 아무것도 얻거나 잃지 않습니다.
| 결과 | 숫자 |
|---|---|
| 50점 미만을 나눈 독재자를 벌한 제3자 | 이전 수준마다 약 60% (논문 초록: “거의 3분의 2”) |
| 한 푼도 나누지 않은 독재자에게 | 평균 14점을 써서 42점을 깎았다 |
| 반대로 | 처벌의 크기가 크지 않아, 50점보다 적게 나눈 독재자가 여전히 조금은 이득이었다 |
2006년 헨릭 등은 Part 1의 소규모 사회 연구를 이어, 15개 집단 모두에서 정도의 차이는 있어도 자기 비용을 들인 처벌이 나타나고, 처벌을 많이 하는 사회일수록 나누는 행동도 많다는 것을 보였습니다. 공정은 개인의 감정을 넘어 사회가 지키는 규범 이고, 규범은 그것을 어긴 사람을 남들이 벌할 때 유지됩니다.
4. 침팬지와 원숭이 — 아직 열린 논쟁#
4.1 0 이 아니면 받는 침팬지 (2007)#
2007년 키스 젠슨, 조지프 콜, 마이클 토마셀로는 침팬지에게 최후통첩 게임을 시켰습니다. 제안자 침팬지가 미리 나뉜 건포도 분배 가운데 하나를 고르면, 응답자 침팬지가 그것을 받아들여야 둘 다 먹을 수 있는 장치였습니다. 응답자 침팬지들은 0 이 아닌 제안은 거의 다 받아들였고, 0 을 주는 제안만 확실히 거부했습니다. 연구진은 논문 제목에 그대로 썼습니다. 「침팬지는 최후통첩 게임에서 합리적인 극대화자다」. 2012년의 후속 연구에서도 침팬지와 보노보 응답자는 0 이 아닌 제안을 거부하지 않았습니다.
4.2 반론들#
반대쪽 결과도 있습니다. 2003년 세라 브로스넌과 프란스 드 발은 『네이처』에 「원숭이는 불공정한 보상을 거부한다」를 실었습니다. 같은 일을 했는데 옆의 꼬리감는원숭이가 더 좋은 보상(포도)을 받으면, 오이를 받은 원숭이가 일을 거부하더라는 것입니다. 다만 이 결과는 짝 없이도 비슷한 거부가 나온다는 반론을 받았습니다. 2013년 프록터, 드 발, 브로스넌 등은 토큰을 고르는 방식으로 다시 실험해, 상대의 협조가 필요할 때 는 침팬지도 아이들처럼 공평한 쪽을 고른다고 보고했고, 이 결과를 두고 여러 차례 반박과 재반박이 오갔습니다.
이 글은 어느 쪽으로도 결론을 내리지 않습니다. 확실해 보이는 것은 하나입니다. 사람이 최후통첩 게임에서 보이는 정도의 손해를 감수한 거절 은, 지금까지의 실험에서 침팬지에게는 뚜렷하게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5. 아이들 — 네 살과 여덟 살#
아이들의 공정은 단계를 밟아 자랍니다.
2011년 피터 블레이크와 캐서린 매컬리프는 4~8세 아이들에게 사탕을 나누는 제안을 받아들이거나 거부하게 했습니다(거부하면 둘 다 못 받습니다).
| 나이 | 내가 덜 받는 불평등 | 내가 더 받는 불평등 |
|---|---|---|
| 4~7세 | 거부한다 | 받아들인다 |
| 8세 | 거부한다 | 거부한다 |
자기에게 불리한 불평등은 네 살부터 싫어하지만, 자기에게 유리한 불평등까지 거부하는 것은 여덟 살 무렵부터입니다. 1.1절의 페르와 슈미트 모형이 가정한 “덜 받는 차이가 더 받는 차이보다 더 불쾌하다” 가 발달 순서로 나타난 셈입니다. 2008년 페르, 베른하르트, 로켄바흐도 『네이처』에서 3~4세에는 대부분 이기적이던 아이들이 7~8세에는 대부분 불평등을 없애는 쪽을 고른다는 것을 보였습니다. 이들은 그 공정이 자기 집단 안에서 특히 강하다는 점도 함께 보고했습니다.
6. 정리 — 공정의 세 층#
| 층 | 무엇을 하는가 | 증거 |
|---|---|---|
| 감정 | 불공정에 불쾌해한다. 상대의 의도에 반응한다 | 앞뇌섬엽(2003), 사람과 컴퓨터 제안의 차이, 메시지 한 줄로 줄어든 거절(2005) |
| 조절 | 그 불쾌함을 따라 손해를 감수하고 행동한다 | 오른쪽 DLPFC 자극(2006), 세로토닌(2008), 전두엽 손상(2007) |
| 규범 | 남의 불공정도 벌하고, 사회마다 기준이 다르다 | 제3자 처벌(2004), 15개 사회의 처벌(2006), 15개 사회의 제안(2001) |
아이들은 감정에서 시작해 여덟 살 무렵 규범에 가까운 공정에 이르고, 침팬지에게서는 적어도 최후통첩 게임에서의 거절이 뚜렷하지 않습니다. 사람의 공정함은 이 세 층이 모두 있어야 나오는 행동으로 보입니다.
7. 분류 흐름도#
Part 4와 Part 5에서 서바이벌과 영화, 게임의 분배 장면을 읽을 도구를 만듭니다. 분배 장면을 보면 먼저 받는 쪽이 무엇을 할 수 있는가 를 묻습니다.
flowchart TD
Q0{"한 사람이 나누고<br/>다른 사람이 먼저 고르는가?"}
Q0 -- "예" --> CC["나눠 고르기형<br/>나누는 사람이 알아서 공평하게"]
Q0 -- "아니오" --> Q1{"받는 쪽이<br/>제안을 거부할 수 있는가?"}
Q1 -- "예" --> Q2{"거부하면<br/>판 전체가 사라지는가?"}
Q2 -- "예" --> UG["최후통첩형<br/>20% 아래는 위험하다"]
Q2 -- "아니오<br/>(역제안·시간 비용)" --> BG["협상형<br/>버티는 힘과 기다리는 비용"]
Q1 -- "아니오" --> Q3{"받는 쪽이 먼저<br/>맡긴 몫인가?"}
Q3 -- "예" --> TG["신뢰형<br/>돌려줄 것인가"]
Q3 -- "아니오" --> Q4{"지켜보며 벌할 수 있는<br/>제3자가 있는가?"}
Q4 -- "예" --> TP["제3자 처벌형<br/>보는 눈이 분배를 바꾼다"]
Q4 -- "아니오" --> DG["독재자형<br/>나누는 마음과 남의 눈"]
style Q0 fill:#D3D3D3,color:#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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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Q2 fill:#D3D3D3,color:#000000
style Q3 fill:#D3D3D3,color:#000000
style Q4 fill:#D3D3D3,color:#000000
style CC fill:#90EE90,color:#000000
style UG fill:#FF9999,color:#000000
style BG fill:#FFD700,color:#000000
style TG fill:#87CEEB,color:#000000
style TP fill:#DDA0DD,color:#000000
style DG fill:#FFA07A,color:#000000
| 유형 | 받는 쪽의 힘 | 이 시리즈의 근거 |
|---|---|---|
| 나눠 고르기형 | 먼저 고른다 | 나누는 사람이 자기 몫을 지키려면 똑같이 나눌 수밖에 없다 (Part 5) |
| 최후통첩형 | 판을 엎는다 | 평균 제안 40%, 20% 아래는 자주 거절 (Part 1) |
| 협상형 | 거부하고 역제안한다. 기다리면 판이 줄어든다 | 루빈스타인(1982): 번갈아 제안하고 기다림에 비용이 있으면 처음 제안에서 바로 합의된다. 몫은 기다리는 비용을 누가 더 크게 느끼느냐로 갈린다 |
| 신뢰형 | 없음. 대신 판을 키워 줬다 | 대부분 맡기고, 돌려받는 돈은 대체로 맡긴 돈 언저리 (Part 2) |
| 제3자 처벌형 | 없음. 대신 지켜보는 사람이 벌한다 | 50점 미만 분배의 약 60% 가 처벌받았다 (3절) |
| 독재자형 | 없음 | 평균 약 28%. 남의 눈과 선택지에 따라 크게 흔들린다 (Part 2) |
이 흐름도는 이 시리즈가 사례를 읽으려고 만든 도구이고, 학계의 표준 분류는 아닙니다. 한 장면이 여러 유형을 겸할 때는 분배를 실제로 결정한 갈림길 을 기준으로 가릅니다.
마치며#
이번 편을 한 문장으로 줄이면 “공정은 불쾌함과 절제와 규범이 함께 만드는 행동” 입니다. 불공정한 제안에 뇌는 불쾌함으로 반응하고, 그 불쾌함을 행동으로 옮기려면 눈앞의 돈을 참는 힘이 필요하며, 그 행동은 남의 불공정까지 벌하는 사회의 규범으로 이어집니다. 사람들은 결과의 숫자만큼이나 상대의 의도를 읽고, 화를 낼 다른 통로가 있으면 돈을 버리지 않습니다.
다음 편부터 사례입니다. 서바이벌은 이 실험들을 카메라 앞에서 다시 합니다. 지금 방영 중인 『더 커뮤니티2』에서 리더가 자기 몫의 라이프만 꽂고 팀원 둘을 떠나보낸 장면과 9화 「최후통첩」, 상금이 1초에 1% 씩 줄어드는 영국 『디바이디드』와 그 한국판, 결승 상금 봉투를 받은 사람이 혼자 나눌지를 정하는 『러브 아일랜드』를 분류 흐름도로 읽습니다.
| 편 | 주제 |
|---|---|
| Part 1 | 최후통첩 게임 |
| Part 2 | 독재자 게임과 신뢰 게임 |
| Part 3 (이 글) | 공정성은 어디서 오는가 |
| Part 4 | 서바이벌·예능의 분배 |
| Part 5 | 영화·문학·게임 속 분배와 해적 게임 |
References#
모든 수치는 각 논문의 초록 또는 공개된 본문에서 확인했습니다.
- Ernst Fehr & Klaus M. Schmidt, “A Theory of Fairness, Competition, and Cooperation”, Quarterly Journal of Economics 114(3): 817–868 (1999)
- Gary E. Bolton & Axel Ockenfels, “ERC: A Theory of Equity, Reciprocity, and Competition”, American Economic Review 90(1): 166–193 (2000)
- Matthew Rabin, “Incorporating Fairness into Game Theory and Economics”, American Economic Review 83(5): 1281–1302 (1993)
- Erte Xiao & Daniel Houser, “Emotion expression in human punishment behavior”, PNAS 102(20): 7398–7401 (2005)
- Alan G. Sanfey 외, “The neural basis of economic decision-making in the Ultimatum Game”, Science 300: 1755–1758 (2003)
- Daria Knoch 외, “Diminishing reciprocal fairness by disrupting the right prefrontal cortex”, Science 314: 829–832 (2006)
- Molly J. Crockett 외, “Serotonin modulates behavioral reactions to unfairness”, Science 320: 1739 (2008)
- Michael Koenigs & Daniel Tranel, “Irrational economic decision-making after ventromedial prefrontal damage: evidence from the Ultimatum Game”, Journal of Neuroscience 27(4): 951–956 (2007)
- Ernst Fehr & Urs Fischbacher, “Third-party punishment and social norms”, Evolution and Human Behavior 25(2): 63–87 (2004)
- Joseph Henrich 외, “Costly Punishment Across Human Societies”, Science 312: 1767–1770 (2006)
- Keith Jensen, Josep Call, Michael Tomasello, “Chimpanzees Are Rational Maximizers in an Ultimatum Game”, Science 318: 107–109 (2007); Ingrid Kaiser 외, Biology Letters 8: 942–945 (2012)
- Sarah F. Brosnan & Frans B. M. de Waal, “Monkeys reject unequal pay”, Nature 425: 297–299 (2003)
- Darby Proctor 외, “Chimpanzees play the ultimatum game”, PNAS 110(6): 2070–2075 (2013)
- Peter R. Blake & Katherine McAuliffe, ""I had so much it didn’t seem fair": Eight-year-olds reject two forms of inequity", Cognition 120(2): 215–224 (2011)
- Ernst Fehr, Helen Bernhard, Bettina Rockenbach, “Egalitarianism in young children”, Nature 454: 1079–1083 (2008)
- Ariel Rubinstein, “Perfect Equilibrium in a Bargaining Model”, Econometrica 50(1): 97–109 (19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