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사운드 엔지니어 계보 Part 1: 조건과 세 세대
이 글은 Claude Fable 5.1 을 이용해 초안이 작성되었으며, 이후 퇴고를 거쳤습니다.
2022년 봄, 부밍스튜디오의 임창덕이 좋은 믹스가 무엇이냐는 질문에 이렇게 답했습니다.
좋은 믹스란, 10명이 들었을 때 9명이 보편타당하게 듣기 좋게끔 밸런스를 잡아주는 과정입니다. (…) 오래 들어도 부담 없이 들을 수 있는 사운드, 그게 좋은 믹스라고 봅니다.
열 명 중 아홉 명. 이 숫자가 오래 남았습니다. 저는 교회에서 매주 라이브로 기타를 치는데, 그 자리에서 제일 어려운 게 연주가 아니라 소리라는 걸 몇 년째 느끼고 있거든요. 노래하는 사람은 자기 목소리가 더 들리길 바라고, 연주자는 자기 악기가 묻힌다고 하고, 앉아 있는 사람들은 그냥 편하게 듣고 싶어 합니다. 그 셋을 한 번에 만족시키는 자리가 음향 콘솔 앞이고, 그 자리에 앉은 사람이 한 주의 소리를 결정합니다. 라이브든 음반이든 마지막 손길은 결국 엔지니어의 것이라는 생각을 그래서 하게 됐어요.
드러머, 베이시스트, 기타리스트, 키보디스트를 차례로 썼고, 밴드의 네 자리가 한 장에 들어왔습니다. 그 네 자리의 소리를 마이크로 받아 테이프와 하드디스크에 담고 섞어서 스피커로 내보낸 사람들이 이번 시리즈예요. 녹음실의 레코딩·믹싱 엔지니어가 등뼈이고, 1990년대 말에 분화한 마스터링 엔지니어, 공연장의 음향감독, 방송국의 음향감독을 각 시대 편의 한 절로 넣었습니다. 한국 음악의 기념비적인 음반을 녹음하고 마스터링한 외국 스튜디오도 몇 곳 적습니다. 다섯 편이고, 이 편은 당사자들이 말한 조건과 세대 구분입니다.
엔지니어의 조건, 당사자들의 말로#
엔지니어들의 긴 인터뷰는 앞선 네 악기보다 적지만 없지는 않습니다. 스포츠한국 조성진 기자가 임창덕·조준성·최남진·임형준·최종호를 인터뷰했고, 황병준은 중앙일보·한국일보·전남일보·뉴시스에 네 번 길게 말했으며, 전훈은 한겨레와 서울경제에, 공연 쪽의 정주현과 원형준은 뉴시스와 디지털타임스에 말했어요. 읽다 보면 악기 연주자들과 겹치는 말이 있고, 콘솔 앞에서만 나오는 말이 있습니다.
먼저 듣는 일입니다. KAC 한국예술원 교수 임형준은 2024년에 “음향 엔지니어는 보컬은 물론 모든 악기 파트를 셀 수 없이 듣고 또 들어가며 밸런스를 맞추고 녹음 작업을 합니다” 라고 했고, 레코딩은 한 곡에 사나흘에서 일주일이 걸리며 엔지니어와 프로듀서가 그 곡을 최소 100번 이상 듣는다고 했어요. 런던 메트로폴리스의 마스터링 엔지니어 스튜어트 혹스는 2016년 한국 뮤지션들과 6년째 작업하면서 가장 중요한 건 “신중하게 음악을 듣는 거예요” 라고 했습니다. 신중하게 들어야 뭘 해야 할지 아니까요. 임창덕도 좋은 엔지니어가 되기 위한 학습법을 묻자 일단 음악을 많이 들어야 하고 비판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게 기본이라고 했고요.
그다음은 재료입니다. 사운드미러코리아의 황병준은 2026년에 세 단계를 요리에 비유했어요.
요리에 비유한다면 레코딩은 재료를 구하는 일, 믹싱은 그걸 다듬어서 요리하는 일, 마스터링은 완성된 음식을 플레이팅하는 일이다.
같은 자리에서 “‘원판불변의 법칙’이라는 말이 있다” 며 소리도 좋은 재료를 취하는 게 가장 중요하고 그래서 레코딩 엔지니어는 창의력과 순발력을 꼭 필요로 한다고 했습니다. 소닉코리아의 전훈은 2023년에 마스터링을 플레이팅에 비유했는데, 플레이팅이 잘 만들어진 요리를 더 맛있어 보이게 하는 것처럼 마스터링은 슬픈 음악은 더 슬프게, 신나는 음악은 더 신나게 만드는 작업이라고요. 두 사람이 서로 다른 인터뷰에서 같은 비유를 쓴 게 우연 같지 않았습니다. 마스터링 엔지니어 박정언은 혼자 작업하는 사람들은 자기 음악의 좋고 나쁨을 모르니 마스터링은 제3의 청자에게 들려주고 해석을 새롭게 사운드로 만들어 가는 작업이라고 했어요.
세 번째는 조력자라는 자의식인데, 이 대목에서 엔지니어들은 악기 연주자들보다 더 뒤로 물러섭니다. 황병준은 “나는 조력자다. 예술가의 결과물이 멋있게 표현될 수 있도록 자락을 깔아주는 사람” 이라고 했고, 1974년부터 녹음을 해 온 서울스튜디오의 최세영이 2016년 협회 워크숍에서 한 강연의 제목이 ‘엔지니어의 역할: 사운드를 만드는 지휘자 그리고 조력자’ 였습니다. 윤정오는 2025년에 “누군가 우리에게 음악과 퍼포먼스를 주지 않으면, 우리는 ‘묵음’인 거잖아요” 라고 했고, 2025년 자이언티의 사운드 레이블에 들어간 윤준혁은 아티스트 마음에 들어야 하니 눈치를 잘 살피는 것도 중요하다고 했어요. 그 기사는 엔지니어들이 겸손한 탓에 이들의 역할이 평가절하되고 있다고 썼습니다.
그래서인지 호칭에 대한 말이 많습니다. 전훈은 2013년에 예전에는 마스터링 ‘엔지니어’ 나 ‘기사’ 로 불려 단순한 기술자의 개념이 강했는데 이제는 기술자가 아니라 아티스트라는 의미로 기사 대신 ‘감독’ 이라는 호칭을 쓴다고 했고, 임형준은 ‘음향 엔지니어’ 보다 ‘사운드 프로듀서’ 로 불리길 원한다고 했으며, 임창덕은 “음향감독도 저작권자로서 인정받아야 합니다” 라며 후반 작업을 총괄하는 엔지니어는 제2의 창조자라고 했습니다. 이 시리즈 제목에 ‘사운드 엔지니어’ 를 쓴 건 크레디트의 표기가 그렇기 때문이지, 당사자들이 원하는 이름은 아닐 수 있어요.
마지막은 사람입니다. 임창덕은 좋은 음향 엔지니어의 덕목 중 하나가 주변 사람과 친하게 지내는 것이라고 했고, 경기아트센터 음향감독 정주현은 2022년에 음향감독의 가장 중요한 덕목으로 ‘친절’ 을 꼽았습니다. 기술적으로 얼마나 좋은 사운드를 구현하느냐보다 협업이 더 중요하다면서요. “청각은 5분만 지나도 둔해지기 마련이다. 후각과 비슷하다. 또 사람의 청각이라는 것 자체가 심리적인 느낌도 굉장히 중요하다. 말 한마디의 친절함이 소리를 예쁘게 만드는 것과도 알게 모르게 연결되기도 한다.” 1988년 일본으로 유학 간 변성복은 교수에게 들은 말을 이렇게 옮겼어요. “좋은 사운드는 개인 스포츠가 아니라 팀플레이다.”
제가 매주 겪는 문제에 제일 가까운 말은 공연 쪽에서 나왔습니다. 아트믹스의 원형준이 2023년에 한 말이에요. “객석에서는 청중이 만족하면서 음악에 빠져들고 무대에서는 아티스트가 편안하게 공연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우리의 역할”. 정주현은 객석 어느 곳에 앉아 있어도 괜찮은 사운드를 들려주려고 노력한다고 했고, 일렉트로닉은 음압을 최고치로 필요로 하는 반면 국악기는 반대라 둘을 어떻게 조화시킬지가 가장 큰 고민이었다고 했습니다. 싱어와 밴드와 회중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법을 말한 사람은 찾지 못했지만, 아마 그 답도 열 명 중 아홉 명일 겁니다.
왜 1970년대부터인가#
앞선 네 시리즈처럼 1970년대를 1세대의 출발점으로 잡았습니다. 이유는 같지만 사정은 조금 달라요. 엔지니어의 이름이 음반에 적히기 시작하는 건 연주자보다 늦습니다. Discogs 에 전사된 첫 엔지니어 크레디트는 1974년 검은나비 1집의 장충스튜디오 Engineer 이고, 1977년과 1979년 이정선 3·4집에는 “녹음: 서울스튜디오” 라고 녹음실 이름만 적혀 있으며, 사람 이름이 또렷이 붙는 건 1982년 조용필 4집의 Recorded By 이태경부터입니다. 1980년대 음반의 상당수가 녹음실 이름조차 없고, 1985년 들국화 1집과 1987년 유재하 1집처럼 녹음실은 확인되는데 엔지니어 이름이 없는 음반도 많아요.
그래서 이 시리즈의 1세대는 사람보다 녹음실로 먼저 보입니다. 동부이촌동 서울스튜디오, 장충동 녹음실, 마장동 녹음실. 1970년대와 80년대에 세션 녹음을 하던 송순기가 2016년에 “당시 동부 이촌동에 있던 서울 스튜디오와 장충동 스튜디오가 양대 산맥이었지요. 이와 함께 마장동 스튜디오가 3대 녹음실이었어요” 라고 했습니다. 그 세 곳 가운데 두 곳은 1970년 이전부터 있었고, 특히 마장동은 1946년 고려레코드의 음반 공장에서 시작해 1954년 유니버살레코드를 거쳐 1960년대 중반 녹음기사 이청의 스튜디오가 된 자리예요. 1970년 이전 자료가 생각보다 많아서 Part 2 첫머리에 독립된 절로 두었습니다. 다만 그 시절 개인 엔지니어의 이름은 이청 한 사람밖에 확인되지 않습니다.
세 세대#
세대는 태어난 해보다 이름이 남은 자리로 나눴습니다. 앞선 네 시리즈와 같은 기준이에요.
flowchart LR
G1["1세대 1970·80년대<br/>장충동·마장동·서울스튜디오<br/>최세영·이태경·송형헌·윤문기"]
G2["2세대 1990·2000년대<br/>LA 녹음·마스터링의 분화·홈레코딩<br/>노양수·임창덕·전훈·황병준"]
G3["3세대 2010년대 이후<br/>K-pop 믹싱·세션상·애트모스<br/>손명갑·구종필·권남우·원형준"]
G1 --> G2 --> G3
style G1 fill:#FFD700,color:#000000
style G2 fill:#87CEEB,color:#000000
style G3 fill:#FFB6C1,color:#000000
1세대는 녹음실의 이름으로 기억되는 사람들입니다. 서울스튜디오의 최세영은 동아기획의 음반 녹음을 주도했고, 2채널 녹음이 기본이던 시대에 24채널 녹음을 고수했으며 녹음 후 바로 믹싱을 거쳐 자체 LP 를 찍어 청음회로 소리를 점검했다고 2021년 SBS 「아카이브 K」 가 전했습니다. 지구레코드 스튜디오의 이태경은 1982년 이용의 「잊혀진 계절」 을 재녹음할 때 이미 녹음된 피아노 독주의 미세한 소리까지 살리느라 심혈을 기울였다는 사람이고, 조용필 4·5집과 송골매 II 가 그의 녹음과 믹싱이에요. 장인석(지구 커팅), 송형헌(서울스튜디오), 윤문기(한국음반스튜디오), 최병철, 정도원·박호일(아세아·현대) 은 크레디트로만 남은 이름들입니다.
2세대는 1990년대 서울스튜디오와 1995년 LA 에서 시작합니다. 노양수는 이승환 『Human』 과 『Cycle』, 이소라 2집, 토이 『Present』 를 녹음하고 믹싱한 뒤 2002년 스튜디오 T 로 갔고, 그 음반들의 어시스턴트였던 엄현우는 메인 엔지니어를 거쳐 프로듀서가 됐습니다. 임창덕은 1970년대 말 강남스튜디오에서 시작해 1989년 LA 에서 1년을 보내고 2000년 부밍스튜디오를 열었고, 이승환의 드림팩토리 전속이었던 고현정과 하나음악 출신 윤정오가 있어요. 마스터링이 따로 떨어져 나온 것도 이 세대입니다. 일본에서 마스터링을 배워 1996년에 돌아온 전훈의 소닉코리아, 보스턴 사운드미러에서 도제를 거쳐 2000년에 돌아온 황병준의 사운드미러코리아. 방송의 문금주(열린음악회)와 공연의 김기영(국내 1세대 음향디자이너)도 이 세대에 넣었습니다.
3세대는 레이블 인하우스와 세션상의 세대입니다. 아이유 『Palette』 와 『Lilac』 을 로엔과 카카오엔터테인먼트에서 녹음한 손명갑, 『Lilac』 의 세 곡을 믹싱한 구종필, 그 음반을 마스터링하고 MAMA 베스트 엔지니어상을 두 해 받은 821 Sound 의 권남우. 가온차트가 2012년부터 엔지니어에게 상을 주기 시작했고(고승욱·전훈·조준성), MAMA 가 2015년 전문 부문을 신설해 고현정에게 줬습니다. 공연 쪽에서는 BTS 와 스트레이 키즈의 투어를 맡은 아트믹스의 원형준, 임영웅의 음반과 콘서트를 맡은 벨벳스튜디오의 최종호, 2022년 BTS 공연을 돌비 애트모스로 생중계 믹싱한 이하늘이 있어요.
이름을 세대별로 늘어놓으면 이렇습니다. 생년은 기사의 나이에서 역산한 것이 많아 한 해 정도 다를 수 있고, 물음표는 못 찾은 경우예요. 엔지니어는 생년이 적힌 기사가 유독 적습니다.
| 세대 | 주요 엔지니어 (생년) |
|---|---|
| 1970년 이전 (도입) | 이청 (?), 최성락 (장충동 녹음실 사장, ?) |
| 1세대 | 최세영 (?), 이태경 (?), 장인석 (?), 송형헌 (?), 윤문기 (?), 최병철 (?), 정도원 (?), 박호일 (?), 정용원 (?), 최영철 (?), 박영호 (?), 서상환 (?), 승흥찬 (?), 임창덕 (1957) |
| 2세대 | 노양수 (?), 엄현우 (?), 고현정 (?), 윤정오 (?), 정석원 (1968), 고희정 (?), 최효영 (?), 도정희 (?), 오원철 (?), 전훈 (1970 무렵), 황병준 (1966 무렵), 김기영 (1965), 조준성 (1972), 임형준 (1972), 정주현 (1971 무렵), 고승욱 (?), 정기홍 (?), 오성근 (?), 최남진 (?), 박정언 (?), 문금주 (방송, ?), 권봉의 (방송, ?), 박병준 (공연, ?) |
| 3세대 | 손명갑 (?), 구종필 (?), 권남우 (?), 강효민 (?), 최형 (?), 최종호 (?), 박진세 (?), 양가 (?), 김시민 (?), 서정훈 (?), 채승균 (?), 이재수 (?), 백희성 (?), 박준우·윤준혁·김선규 (?), 원형준 (공연, 1982 무렵), 이하늘 (공연, ?), 김영일 (공연, ?), 윤명진·강승원·최민영 (방송, ?) |
겹침이 있습니다. 임창덕은 1957년생으로 1970년대 말에 시작했지만 크레디트가 1996년 이소라 2집부터라 2세대 편에 더 많이 나오고, 최세영은 1974년에 시작해 2019년 문체부장관 표창을 받았으니 세 편에 다 있어요. 정석원은 015B 의 뮤지션이지만 『Human』 의 Recorded/Mixed By 에 이름이 있어 넣었고, 양현석은 1990년대 말부터 YG 음반의 믹싱을 직접 맡았다고 해서 2세대 편에 한 줄 적습니다. 반대로 「나는 가수다」 의 정지찬이나 「싱어게인」 의 권태은은 음악감독이지 음향감독이 아니라 넣지 않았어요.
얼굴을 고르지 못한 이유#
앞선 네 시리즈에서는 1980~90년대의 얼굴을 한 사람씩 미리 말해 뒀습니다. 이번엔 못 합니다. 저는 이 분야를 모르고, 엔지니어의 이름을 보고 음반을 고른 적이 없어요. 대신 자료가 가리키는 이름을 적겠습니다.
1980년대는 최세영입니다. 2019년 연합뉴스가 “한국 최초의 레코딩(녹음) 스튜디오인 서울스튜디오를 이끈 1세대 레코딩 엔지니어” 라고 썼고, 2016년 협회 워크숍 기사는 “신중현과 트윈폴리오, 산울림, 윤수일, 들국화, 이문세, 유재하 유작, 김현식, 조용필, 신해철 등의 명반을 탄생시킨 엔지니어” 라고 했습니다. Discogs 크레디트로는 1986년 한영애 1집, 1989년 이문세 6집과 장필순 1집. 본인이 「아카이브 K」 에서 한 말이 “사운드 좋게 하는데 미쳐있었다” 였어요. 1990년대는 노양수인데, 이 사람은 인터뷰가 없고 크레디트만 있습니다. 『Human』, 이소라 2집, 『Cycle』, 『Present』, 박효신 『Second Story』. 최남진이 2024년에 노양수에게 밸런스와 콘솔 다루는 테크닉을 배웠다고 했고, 2016년 기사는 그를 “90년대 윤종신표 발라드의 완성도를 높여줬던” 엔지니어라고 불렀습니다.
마스터링은 둘입니다. 전훈의 소닉코리아는 1990년대 후반부터 2000년대까지 순위권 음반의 80% 를 작업했다고 2023년 기사가 썼고, 황병준은 2012년과 2016년에 그래미를 받았어요. 두 사람의 말이 Part 3 과 Part 4 에 많이 나옵니다.
자료에 대해#
기댄 자료는 Discogs 에 전사된 음반 크레디트(기존에 모아 둔 약 180장에서 Engineer·Recorded By·Mixed By·Mastered By 와 녹음실 노트를 추출했습니다), 당사자와 동료의 인터뷰, 기명 기사입니다. 음원을 듣고 소리를 분석하지는 않았고, 크레디트가 없는 음반의 엔지니어를 추정하지도 않았습니다. 엔지니어 크레디트는 연주자보다 훨씬 드물어서 1980년대 이전은 음반 열에 일곱이 이름이 없고, 송형헌·윤문기·최병철처럼 Discogs 에만 있는 이름은 표기 차이(송형현, Yoon Won-jun)로 같은 사람인지조차 확실하지 않습니다. 서울스튜디오의 설립과 다채널 도입 연도는 1차 출처끼리 어긋나서 Part 2 에 병기했어요. 1970~80년대 방송과 공연의 음향 담당자 이름은 찾지 못했고, 1990년대 이후도 열린음악회의 문금주 정도라 공연·방송 절은 2010년대 이후에 치우쳐 있습니다. 1인칭으로 쓴 교회 밴드 이야기는 제 것이고, 그 밖의 1인칭은 자료를 읽은 사람의 반응까지입니다.
| 편 | 주제 |
|---|---|
| Part 1 (이 글) | 조건과 세 세대 |
| Part 2 | 1970년대와 80년대 |
| Part 3 | 1990년대와 2000년대 |
| Part 4 | 2010년대 이후 |
| Part 5 | 계보도와 다섯 자리 |
References#
- 조성진, 「임창덕, 부밍스튜디오 대표」, 스포츠한국 (2022-04-24)
- 조성진, 「임형준, 전 AIM 스튜디오·KAC 교수」, 스포츠한국 (2024-02-01)
- 헤럴드경제, 「메트로폴리스 마스터링 엔지니어 스튜어트 혹스」 (2016-04-19)
- 전남일보, 「황병준 ①」 · 「②」 (2026-08-23) · 한국일보, 「그래미 두 번 받은 황병준」 (2016-03-01) · 중앙일보, 「황병준」 (2011-05-28)
- 서울경제, 「소닉코리아 전훈 감독」 (2023-05-22) · 한겨레, 「마스터링 전훈」 (2013-07-26)
- 한국스포츠경제, 「마스터링 엔지니어 박정언」 (2016-02-02)
- 뉴시스, 「황병준·윤정오, 말로 라이브 음반」 (2025-09-03)
- 뉴시스, 「한국음향예술인협회 워크숍, 최세영·엄현우」 (2016-09-19) · 연합뉴스, 「대중문화예술 제작스태프 대상」 (2019-10-16)
- 뉴시스, 「자이언티 사운드 레이블 메이트」 (2025-11-04)
- 뉴시스, 「경기아트센터 음향감독 정주현」 (2022-03-12) · 디지털타임스, 「아트믹스 음향감독 원형준」 (2023-10-12)
- 변성복, 「채널예스 인터뷰」, 채널예스 (2022-10-21)
- SBS 연예뉴스, 「아카이브 K, 동아기획과 서울스튜디오」 (2021-03-01) · 박정민, 「아카이브 K, 최세영」, 뉴스엔 (2021-03-01)
- 석광인, 「이용 ‘잊혀진 계절’ 과 이태경」, 일간스포츠 (2024-10-30)
- 문화일보, 「서울 녹음실 리코딩 악단 송순기」 (2016-07-06)
- 이준희, 「마장동 791번지」, 오마이뉴스 (2021-02-22)
- 조성진, 「최남진, 초이랩」, 스포츠한국 (2024-07-31) · bnt, 「윤종신 ‘올드스쿨’, 노양수 믹싱」 (2016-03-16)
- 스타뉴스, 가온차트 K-POP 어워드 (2012-02-22 · 2014-02-12) · 엑스포츠뉴스, MAMA 베스트 엔지니어 (2015-12-02 · 2021-06-26)
- Discogs, 검은나비 1집 · 조용필 4집 · 이승환 『Human』 · 아이유 『Lila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