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평 하이로우의 로우 규칙을 검증합니다. 7-or-better 는 6인 쇼다운의 47% 에서 로우가 성립해 “하이 게임에 로우가 끼어드는” 균형을 정확히 맞추고 있었고, 표준 8-or-better 로 바꾸면 70% 가 되어 매 판 반씩 나누는 게임이 됩니다. 인원별 로우 성립률과 분할 팟 비율로 “4명 이하는 하이 온리” 권장선을 다시 긋고, A-2-x 핸드가 하이로우 팟을 독식하는지도 확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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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평 하이로우 v2.0 Part 3: 홀카드 자유 사용은 죄가 없다 — 찹, 보드 텍스처, 스타팅 핸드 쏠림
삼평 하이로우의 정체성인 “홀카드 0~3장 자유 사용” 규칙을 같은 딜 200만 회로 검증합니다. 보드만으로 승부가 나는 판은 6인 기준 0.14%, 하이 팟 동률은 홀덤과 같은 7% 였습니다. 최소 1장·최소 2장·정확히 2장 변형을 함께 재고, 보드 텍스처가 승자를 얼마나 결정하는지 홀덤·PLO 와 비교하며, 스타팅 핸드 1,755종의 에쿼티 지도로 쏠림을 확인합니다.
삼평 하이로우 v2.0 Part 2: 확률표는 틀렸다 — 8장 풀에서 다시 잰 족보 확률과 순위의 근거
삼평 하이로우 v1.4 가이드의 확률표 세 개를 딜 200만 회 시뮬레이션과 나란히 놓습니다. 풀하우스와 플러시는 실제의 절반으로, 트리플은 실제보다 높게 적혀 있었고, “트리플이 스트레이트보다 희귀하다” 는 순위 설명의 전제는 반대였습니다. 8장 풀 기준 희소성으로 족보 순위를 다시 검토하고, 스킵 스트레이트와 플러시의 순서를 어떻게 할지 결정합니다.
삼평 하이로우 v2.0 Part 1: 1년 뒤 다시 읽는 규칙 — 장점, 단점, 그리고 보존할 것
2025년 7월에 발행한 삼평 하이로우(PLS7) v1.4 가이드를 1년 만에 다시 읽습니다. 규칙의 장점과 단점을 가려내고, 단점이지만 게임의 정체성이라 보존해야 할 것을 미리 선언한 뒤, 플레이 횟수가 늘어도 쏠림과 질림이 나타나지 않도록 파인튜닝하는 5부작의 방법론과 평가 기준을 세웁니다.
훌라 CPU 플레이어 만들기 Part 8: 처음 보는 판에서 재다
훌라 hard 봇의 값을 동결하고, 한 번도 쓰지 않은 딜 256개에서 최종 검증을 합니다. 실험이 고른 값을 일부러 쓰지 않은 자리와 그 이유, 시험 문제를 열기 전에 합격선을 못 박는 절차, 인원이 늘수록 두 배씩 벌어진 결과, 그리고 Part 4 의 여덟 자리 중 무엇이 메워졌고 무엇이 메운 줄 알았는데 아니었는지를 결산합니다.
훌라 CPU 플레이어 만들기 Part 7: 저울의 추를 하나씩 빼 보니
훌라 hard 봇을 시뮬레이터로 잽니다. 같은 딜에서 hard 와 easy 를 바꿔 앉혀 딜 운을 지우는 방법, 도구가 만들어지자마자 잡은 “다른 봇을 재고 있었다” 는 버그, 8 seed 로는 아무 말도 못 하고 32 seed 에서야 방향이 보인 첫 성적, 그리고 손으로 정한 추 열한 개를 하나씩 빼 보니 넷은 5만 번의 결정에서 수를 하나도 바꾸지 않았다는 사실까지 다룹니다.
훌라 CPU 플레이어 만들기 Part 6: 남의 차례에 끼어들고 판을 접는 판단
훌라 hard 봇의 땡큐와 스톱 판단을 다룹니다. 땡큐는 가져갔을 때와 안 가져갔을 때를 같은 자로 재야 한다는 것, 봇을 남의 차례에 깨우는 배선이 없으면 시뮬레이터에서 98% 를 가져가던 봇이 실제 서버에서는 한 번도 못 건다는 것, 일반 스톱은 기대값으로 판단하되 첫 구현에서 건 스톱의 36% 가 스톱박이 나 확률부터 고쳐야 했다는 이야기입니다.
훌라 CPU 플레이어 만들기 Part 5: 한 턴을 통째로 그려 보는 hard 봇
훌라 hard 봇이 자기 차례에 무엇을 알고 어떻게 한 수를 고르는지 다룹니다. 지금까지 공개된 카드를 적어 두는 장부, 이번 턴에 할 수 있는 모든 행동 순서를 끝까지 그려 보는 계획, 남은 손패를 재는 추 일곱 개짜리 저울, 그리고 저울보다 위에 있는 규칙까지 카드 게임 용어로 설명합니다.
훌라 CPU 플레이어 만들기 Part 4: easy 봇이 보지 못하는 여덟 자리
훌라 easy 봇의 한계를 여덟 자리로 정리합니다. 한 수 greedy 가 손패 전체를 깨뜨리는 실례, 7 을 전략적으로 쥘 줄 모르는 문제, 공개 카드를 기억하지 않는 문제까지 짚고, 이 여덟 개를 다 메우면 정말 강한 봇이 되는지를 앞선 두 시리즈의 실패 기록과 함께 따져 봅니다.
훌라 CPU 플레이어 만들기 Part 3: 규칙 다섯 줄짜리 easy 봇
훌라 easy 봇을 규칙 다섯 줄로 구현합니다. 뽑고, 가장 많이 터는 조합을 등록하고, 가장 많이 붙이고, 가장 비싼 카드를 버립니다. 짧은 코드지만 결정론과 fallback 이라는 두 가지 운영 요건을 만족해야 하고, 이 봇이 우연히 잘하는 것과 원리적으로 못 하는 것이 무엇인지 정리합니다.
훌라 CPU 플레이어 만들기 Part 2: 봇이 봐도 되는 것
훌라 봇을 만들기 전에 경계를 긋습니다. 봇이 봐도 되는 정보는 어디까지인지, 봇이 규칙을 다시 판단하면 왜 안 되는지, 봇이 한 턴이 아니라 한 수만 돌려줘야 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정리하고, easy 와 hard 가 각각 무엇을 더 보고 무엇을 더 결정하는지 비교합니다.
훌라 CPU 플레이어 만들기 Part 1: 룰북이 없는 게임의 룰을 정한다
훌라를 디지털 게임으로 만들 때 CPU 플레이어를 어떻게 설계할지 다루는 시리즈입니다. Part 1 에서는 봇 이야기를 시작하기 전에 룰셋부터 확정합니다. 7 한 장의 특권, 땡큐의 임자를 정하는 방식, 스톱 네 가지, 그리고 등수 기반 정산과 곱해지는 박까지 못 박습니다.
러미 계열 게임 Part 3: 초보자를 위한 전략
러미 계열 전체에 통하는 다섯 가지 원리와 게임별 요령. 어떤 카드를 남기고 무엇을 먼저 버릴지를 확률로 따져 봅니다.
러미 계열 게임 Part 2: 대표 게임 다섯 가지
진 러미, 카나스타, 루미큐브, 훌라, 세븐브리지. 같은 원리에서 갈라진 다섯 게임이 각각 무엇을 바꿨고 그 변경이 게임을 어떻게 다른 것으로 만들었는지 살펴봅니다.
러미 계열 게임 Part 1: 루미큐브와 훌라는 어쩌다 한 가족이 되었나
루미큐브, 훌라, 진 러미, 카나스타는 모두 하나의 계열입니다. 이 계열이 어디서 왔는지, 멕시코 기원설과 중국 기원설이 어떻게 화해했는지 살펴봅니다.
달무티 CPU 플레이어 만들기 Part 5: 코드 없이 보는 easy 봇과 hard 봇의 차이
Part 1 부터 Part 4 까지는 코드와 수식이 많았습니다. 이번 편은 개발을 모르는 분도 읽을 수 있게, 달무티 CPU 두 종류가 각각 무엇을 보고 수를 고르는지, 어떻게 겨루게 했고 결과가 어땠는지, 그리고 왜 격차가 이토록 작았는지를 정리했습니다.
9x9 바둑 교재 ‘81 Little Lions’ 리뷰: Chapter 6
6장은 설명이 아니라 문제집입니다. 아마추어 대국에서 가져온 세 개의 포지션을 놓고 A·B·C 중 하나를 고르게 합니다. 문제를 먼저 내고, 저자의 답과 그 근거를 뒤에 붙였습니다.
바둑 가이드 Pt.2: 죽지 않는 법 — 잇기, 두 눈, 그리고 패
Pt.1 이 상대 돌을 잡는 법이었다면 Pt.2 는 그 반대편입니다. 내 돌은 어떻게 죽지 않는가 하나의 질문으로 잇기와 끊기, 두 눈과 궁도, 그리고 패까지 이어서 다룹니다. 착수금지의 예외 조항 하나가 이 셋을 전부 관통한다는 것이 이 글의 뼈대입니다. 모든 도해는 활로를 직접 세어 검증했고, 규칙 서술은 한국기원 바둑규칙 조문을 따랐습니다.
렉시오 CPU 플레이어 만들기 Part 7: 코드 없이 보는 easy 봇과 hard 봇의 차이
Part 1 부터 Part 6 까지는 코드와 수식이 많았습니다. 이번 편은 개발이나 수학을 모르는 분도 읽을 수 있게, 렉시오 CPU 두 종류가 각각 무엇을 보고 수를 고르는지, 둘을 어떻게 겨루게 했고 결과가 어땠는지, 그리고 무엇은 아직 말할 수 없는지를 정리했습니다.
렉시오 CPU 플레이어 만들기 Part 6: 봇이 약한지 어떻게 아는가
Part 5 는 브라우저에서 한 판 돌려 찾은 결함을 고쳤습니다. 그 방법으로는 “조금 약하다"를 찾을 수 없어 시뮬레이터를 만들었더니, 도구가 전략을 재기도 전에 구현 버그부터 잡아냈습니다. 그리고 봇이 약한 이유를 세 번 틀리고 네 번째에 찾았습니다. 평가 함수는 처음부터 옳았고, 확률이 틀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