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standalone="yes"?><rss version="2.0" xmlns:atom="http://www.w3.org/2005/Atom"><channel><title>Green-Tea on philipjkim</title><link>https://philipjkim.cc/tags/green-tea/</link><description>Recent content in Green-Tea on philipjkim</description><generator>Hugo</generator><language>en-US</language><lastBuildDate>Mon, 02 Nov 2026 22:50:57 +0900</lastBuildDate><atom:link href="https://philipjkim.cc/tags/green-tea/index.xml" rel="self" type="application/rss+xml"/><item><title>녹차와 말차 Part 3: 우리는 법과 다도</title><link>https://philipjkim.cc/posts/20261102-green-tea-matcha-03/</link><pubDate>Mon, 02 Nov 2026 22:50:57 +0900</pubDate><guid>https://philipjkim.cc/posts/20261102-green-tea-matcha-03/</guid><description>&lt;p&gt;&lt;em&gt;이 글은 Claude Opus 5.5 를 이용해 초안이 작성되었으며, 이후 퇴고를 거쳤습니다.&lt;/em&gt;&lt;/p&gt;
&lt;hr&gt;
&lt;p&gt;차를 맛있게 우리는 데 온도계는 없어도 됩니다. 일본 농림수산성이 펴낸 「차 우리는 법 매뉴얼」에 따르면, 끓인 물을 다른 그릇에 한 번 옮길 때마다 물이 5~10 °C 식습니다. 주전자의 끓는 물을 포트에 옮기면 90 °C 쯤, 그것을 다시 찻잔에 따르면 80 °C 쯤이 됩니다. 물을 옮기는 사이 찻잔이 데워지고, 잔에 채운 만큼이 곧 우릴 물의 양이 됩니다.&lt;/p&gt;
&lt;h2 id="물과-온도"&gt;물과 온도&lt;/h2&gt;
&lt;p&gt;매뉴얼은 물을 반드시 한 번 끓여서 쓰라고 합니다. 일본 차에 맞는 물은 경도 100 mg/L 이하, 30~80 mg/L 정도의 연수입니다. 하동군은 수돗물을 쓸 때 하룻밤 받아 두었다 쓰면 좋다고 안내합니다.&lt;/p&gt;</description></item><item><title>녹차와 말차 Part 2: 산지와 브랜드</title><link>https://philipjkim.cc/posts/20261102-green-tea-matcha-02/</link><pubDate>Mon, 02 Nov 2026 22:47:18 +0900</pubDate><guid>https://philipjkim.cc/posts/20261102-green-tea-matcha-02/</guid><description>&lt;p&gt;&lt;em&gt;이 글은 Claude Opus 5.5 를 이용해 초안이 작성되었으며, 이후 퇴고를 거쳤습니다.&lt;/em&gt;&lt;/p&gt;
&lt;hr&gt;
&lt;p&gt;전통 방식의 돌 맷돌 하나가 한 시간에 갈아 내는 말차(抹茶)는 40 g 안팎입니다. 교토의 오래된 차 가게 잇포도(一保堂茶舗)가 2024년 12월 10일 해외 고객에게 올린 글에서 밝힌 숫자입니다. 그해 수요가 &amp;ldquo;예상치 못하게, 전례 없이&amp;rdquo; 치솟았고, 잇포도는 한 번에 살 수 있는 말차 수량을 제한하고 일부 품목의 생산을 멈췄다고 썼습니다. 이듬해 3월에는 우지의 마루큐 고야마엔(丸久小山園)도 직영점의 말차 판매 수량을 제한한다고 공지했습니다.&lt;/p&gt;</description></item><item><title>녹차와 말차 Part 1: 커피 대신 한 잔</title><link>https://philipjkim.cc/posts/20261102-green-tea-matcha-01/</link><pubDate>Mon, 02 Nov 2026 22:43:15 +0900</pubDate><guid>https://philipjkim.cc/posts/20261102-green-tea-matcha-01/</guid><description>&lt;p&gt;&lt;em&gt;이 글은 Claude Opus 5.5 를 이용해 초안이 작성되었으며, 이후 퇴고를 거쳤습니다.&lt;/em&gt;&lt;/p&gt;
&lt;hr&gt;
&lt;p&gt;아침마다 커피를 마셔 왔습니다. 그런데 지난달 시즈오카에서 마신 녹차와 말차(抹茶)가 맛있었고, 돌아오면서 찻잎과 말차를 사 왔습니다. 그러고 나니 질문이 하나 남았습니다. 아침 첫 잔을 커피에서 차로 바꿔도 괜찮을지입니다. 맛은 이미 마음에 들었으니, 남은 것은 카페인이 얼마나 되는지, 무엇을 사서 어떻게 우려야 하는지입니다.&lt;/p&gt;
&lt;p&gt;이 시리즈는 그 질문을 따라갑니다. 이번 편은 녹차와 말차가 무엇인지, 그리고 커피와 견주면 어떤지를 봅니다.&lt;/p&gt;
&lt;h2 id="같은-나무-다른-차"&gt;같은 나무, 다른 차&lt;/h2&gt;
&lt;p&gt;녹차도 홍차도 우롱차도 모두 차나무(&lt;em&gt;Camellia sinensis&lt;/em&gt;)의 잎으로 만듭니다. 갈리는 지점은 잎 속 산화 효소를 언제 멈추느냐입니다. 따자마자 열을 가해 효소를 죽이면 잎이 초록빛을 그대로 지니는 녹차가 되고, 시들리고 비비며 산화를 끝까지 밀어붙이면 홍차가 됩니다. 일본차업중앙회가 일본 차 전체를 지리적 표시로 등록하며 낸 명세서도 녹차의 첫 공정을 &amp;ldquo;찌거나 솥에 덖는 등의 방법으로 산화 효소의 작용을 멈춘 뒤&amp;rdquo; 라고 적습니다.&lt;/p&gt;</description></item></channel></rss>